[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2020-2021시즌 여자부 최초 트레블을 달성한 GS칼텍스가 랜선 팬미팅을 가진다.

GS칼텍스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22일 오후 7시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강소휘, 김유리, 한수지 등 우승 주역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랜선 팬미팅 ‘킥스프레스 라이브’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트레블 팬 감사 이벤트로 마련된 이번 팬미팅은 GS칼텍스 주요 선수 10명이 참여해 릴레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킥스프레스 촬영 비하인드스토리와 근황 토크 등 선수들의 유쾌한 입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선수단에서 준비한 풍성한 애장품도 준비되어 있다.

최근 GS칼텍스는 선수단이 직접 팬들을 찾아가는 서프라이즈 팬 이벤트 ‘킥스 프레스’를 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랜선 팬미팅 ‘킥스 프레스 라이브’ 역시 그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현재 킥스 프레스는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한수진 편, 권민지 편, 김유리 편이 방영되었으며, 김해빈 편과 차상현 감독 편의 방영을 남겨둔 상태다.

GS칼텍스는 SNS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팬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킥스 온에어’는 유쾌한 선수단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_GS칼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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