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편집부] 데뷔 후 처음으로 한 팀에서 뛰는 '쌍둥이' 이재영-이다영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더스파이크> 2020년 6월호가 발간됐다.

배구전문매거진 <더스파이크> 2020년 6월호는 5월 29일 발매됐다. 이번 6월호 표지는 데뷔 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함께 뛰는 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함께 장식했다. 두 선수는 2016년 12월호에도 본지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2019~2020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은 두 선수는 다가오는 시즌부터 흥국생명에서 함께 뛴다. 이재영은 총액 6억(연봉 4억, 옵션 2억) 원에 흥국생명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이다영은 총액 4억(연봉 3억, 옵션 1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현대건설에서 적을 옮겼다.

이재영-이다영의 이야기 외에도 22년의 선수 생활을 마친 한국도로공사 이효희 코치, KB손해보험의 반등을 위해 온 이상렬 신임 감독, 대한항공 김현 통역, OK저축은행 진상헌의 이야기도 볼 수 있다.

그 외 트레이드 및 신임 감독의 이야기, 2년차 리포트, 은퇴 선수들의 근황 소식도 함께 한다.

카드뉴스 제작_전종혁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