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과 4년 동행 마침표

카드뉴스 / 유용우 기자 / 2020-04-29 2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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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감독이 대한항공과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박기원 감독은 2016년 4월에 대한항공 감독직에 부임했다. 부임 첫 시즌에 정규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이후 2017~2018시즌에는 대한항공에 창단 첫 챔프전 우승을 안겼다.

박기원 감독은 2018~2019시즌에도 팀에 정규리그 우승을 남겼다. 부임 네 시즌 동안 정규리그 우승 2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1회를 기록했다.

박기원 감독은 감독직을 떠나도 대한항공에 남아 구단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구단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편집=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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