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KGC인삼공사가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 선정을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KGC인삼공사 스포츠단은 3일 보도자를 통해 소속된 4개 스포츠 종목 통합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여자 배구와 배드민턴, 남자 농구와 탁구를 운영하고 있는 KGC인삼공사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유니폼 정비에 들어간다. 이번에는 네 개 스포츠 통합 유니폼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KGC인삼공사는 기업 이미지 및 스포츠단 아이덴티티(identity)를 부각할 수 있는 통일 유니폼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국내외 대학생은 물론이고 일반인까지 참여 가능할 수 있다. 기간은 7월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3주 동안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홈페이지(kgcs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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