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개막한 2018~2019 도드람 V-리그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도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데요,

올 시즌 배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인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정지윤, 흥국생명 이주아, KGC인삼공사 박은진이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IBK기업은행 김해빈과 KGC인삼공사 이예솔까지 가세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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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및 제작/ 지민경

사진/ 더스파이크_DB(문복주, 유용우, 홍기웅,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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