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부서 개편에 따른 인력 충원에 나선다.

KOVO는 마케팅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마케팅(스폰서십, 상품화사업, 사업기획, 행사 기획 등) 업무 분야 4년 이상의 경력자이며 스포츠에 대한 열정, 관심, 이해도가 높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선발 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영어면접 포함 2회)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8월 1일(수)부터 10일(금)까지 사람인 홈페이지(www.saramin.co.kr)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기타 서류는 1차 서류전형 합격 후 면접 시 제출).

1차 서류전형 발표는 8월 17일(금)에 개별 통보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8월 21일(화), 22일(수) 이틀에 걸쳐 실무진 및 임원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8월 23일(목)에 개별 통보한다.

* 세부 모집내용
1. 모집인원: 경력 0명(6개월 수습기간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 예정)
2. 업무 분야: 마케팅(스폰서십, 상품화사업, 사업기획, 행사 기획 등) 업무
3. 모집기간: 2018. 8. 1(수) ~ 2018. 8. 10(금) 10일간
4. 전형방법: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영어면접 포함 2회)

사진/ 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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