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GS칼텍스가 키크기 배구 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배구클리닉을 진행한다.

GS칼텍스는 6월 2일 장충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배구클리닉을 진행한다. GS칼텍스는 2015년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 지역 배구 인기 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장윤희, 한윤정 코치 등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키크기 배구 교실’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배구클리닉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배구클리닉은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약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배구클리닉에는 표승주, 이소영, 문명화 등 GS칼텍스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일일 강사로 함께한다. GS칼텍스 선수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격, 수비 등 기본기 교육과 서브, 미니게임 등을 가르치며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GS칼텍스는 ‘키크기 배구 교실’ 외에도 ‘중구 어머니 배구 교실’, '찾아가는 초등학교 배구클리닉' 그리고 ‘성인 배구클리닉’ 등의 지역 밀착 및 배구 열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GS칼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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