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배] '여고부 최강' 선명여고 이끈 주장 박혜민

아마배구 / 이광준 / 2018-04-19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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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여고부 우승팀 주장, 선명여고 박혜민에게 그 소감을 들었다.


선명여고는 지난 19일 태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여고부 결승전에서 원곡고를 상대로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여고부 전통 강자 선명여고는 베스트 7 모두 여고부에서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드림팀'이다. 미들블로커 박은진(188cm, 3학년), 아포짓 스파이커 이예솔(177cm, 3학년), 윙스파이커 정호영(189cm, 2학년) 등 하나같이 뛰어난 선수들로 가득 차 있다.



이들을 이끄는 주장 박혜민(181cm, 3학년, 윙스파이커) 역시 빼어난 실력과 더불어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러 선수를 대표해 주장인 박혜민에게 이번 대회 우승한 소감을 짧게 물었다. 여기에 경기장 사정 상 중계방송이 없어 궁금해 할 팬들을 위해 결승전 우승팀이 가려지는 순간, 급히 휴대폰을 꺼내 기쁨의 순간도 덧붙였다. 촬영이 서툴어 화면이 많이 흔들리는 점, 독자분들께 넓은 양해를 구한다.



사진/ 이광준 기자


영상 촬영/ 이광준 기자


영상 편집/ 송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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