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화성/송선영 기자]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슈퍼매치를 기념해 팬사인회가 열렸다.

7일 화성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올스타 슈퍼매치를 하루 앞두고 양 나라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팬사인회가 개최됐다.

먼저, 태국 선수들의 팬사인회가 진행 됐고 멀리서 찾아온 자국 팬들과 많은 한국 팬들의 환호 속에 선수들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뒤이어 한국 선수들의 팬사인회가 진행 됐고 정규리그가 끝나고 휴식한 선수들, 플레이오프를 치룬 선수들 모두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인만큼 좋은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특히, 중국 리그를 끝내고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만나는 김연경은 팬 한 명, 한 명과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선수, 팬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그 현장,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영상/송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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