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효진-황민경 표지장식' 더스파이크, 9월호 발행

카드뉴스 / 정고은 / 2017-08-30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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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배구전문잡지 더스파이크 2017년 9월호가 30일 발행됐다.


이번 표지는 양효진과 황민경이 장식했다. 한국여자대표팀은 그랑프리 준우승에 이어 아시아선수권 3위까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성적을 올렸다. 모두가 똘똘 뭉쳐 얻은 결과지만 그 가운데서도 양효진과 황민경의 활약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들은 2017~2018시즌 현대건설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두 선수에게 국가대표와 소속팀 이야기를 들어봤다.


박주형의 인터뷰도 살펴볼 수 있다. 2016~2017시즌 현대캐피탈이 정상에 오르는데 힘을 보탰던 그는 생애 첫 성인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그리고 세계무대를 상대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세계선수권 아시아지역 예선을 끝으로 올 해 국가대표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팀으로 돌아온 그를 만나봤다.


이밖에도 남자세계선수권 예선전과 아시아여자선수권 대회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덧붙여 한국배구가 해결해야할 과제와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배구에 대해서도 들여다봤다.


V-리그 이야기도 다뤘다.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KOVO컵 관전 포인트를 알아봤고 다가오는 시즌 새롭게 얼굴을 내밀 ‘뉴페이스’ 외국인 선수들에는 누가 있는지 살펴봤다. 여기에 신인드래프트를 맞이해 남녀선수 드래프트 가이드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배구하는 오빠 박준혁, 농구하는 동생 박지수의 현실남매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를 비롯해 선수에서 전력분석으로 변신한 정진연의 이야기와 오한남 대한민국협회장의 청사진 등을 담았다.


더스파이크는 전국 대형서점과 인터넷에서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기구독 및 기타 문의사항은 02)511-57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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