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톡투유] 김사니에게 CH 3차전은 '잘됐으면 좋겠다'였다
- 여자프로배구 / 최원영 / 2017-03-29 03:25:00
3월 28일 여자부 CH 3차전 MVP
IBK기업은행 김사니
오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는?
홍대광-잘됐으면 좋겠다
"나와 함께 걷는 거야
또 뛰는 거야
그것보다 좋은 건 없을 거야
잘됐으면 좋겠다"
IBK기업은행이 한 발 더 앞서갑니다!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
(21-25, 25-20, 24-26, 25-21, 15-8)로
2차전에 이어 다시 역전승을 거뒀어요!
베테랑 세터 김사니 선수가
선발 출전한 후배 이고은 선수 뒤를
단단히 받치며 승리를 견인했죠.
역시 노련한 사니 언니~.~
잘!됐!으!면! 좋!겠!다!
아 참,
오늘도 이벤트는 계속된다는 점!
아래 링크로 들어가 여러분의 MVP에게
질문을 남기고, 친필 사인볼도 받아가세요!
그럼 안녕 :D

촬영/ 김남승 기자
글·편집/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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