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에이스 전광인 표지 장식’더스파이크, 1월호 발행

카드뉴스 / 정고은 / 2016-12-29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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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배구전문잡지 더스파이크 2017년 1월호가 29일 발행됐다.


신년호 표지는 전광인이 장식했다. KOVO컵 우승을 거머쥐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한국전력. 전반기를 3위로 마감하며 돌풍의 팀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한국전력 상승세를 이야기할 때 단연 빼놓을 수 없는 이가 바로 전광인이다. 이번 호에서는 전광인의 입을 통해 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들여다봤다.


지난 27일을 끝으로 V-리그도 전환점을 맞았다. 6라운드 가운데 딱 절반인 3라운드까지 소화한 것. 이에 역대급 혼전에 빠진 2016~2017 V-리그 전반기를 살펴봤다. 여기에 더해 좋아요, 싫어요를 통해 각 팀별 결산을 내봤다. 지난 시즌에 비해 괄목상대할만한 성장세를 보인 선수들을 알아봤고 노장으로서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베테랑들의 면면도 다뤘다.


수련선수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수련선수라는 이름 아래 연습생 신화를 꿈꾸는 이들과 흙길에서 꽃길을 걷게 된 흥국생명 한지현 인터뷰도 실었다. 새해를 맞아 배구 관련 취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배구 직업 이야기도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공격 효율에 대해 알아봤고 GS칼텍스가 펼치는 의미 있는 도전에 관해서도 다뤘다. 그리고 특정 선수만 만나면 힘이 나는 혹은 힘 한 번 쓰지 못하는 선수들 간 천적관계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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