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GS칼텍스가 홈 개막전 예매 오픈에 맞춰 멤버십 카드를 런칭했다.

GS 칼텍스가 오는 27일 홈 개막전 예매를 20일 오픈했다. 올 시즌 여자배구 구단 중 유일하게 홈경기 단독운영을 하는 GS 칼텍스는 최초로 멤버십 카드를 런칭하며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료로 가입 및 발급이 가능한 멤버십 카드는 티켓 구매 시 장당 2,000 원 최대 4,000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통합 운영되는 GS&POINT 3% 적립 및 사용 또한 가능하다. 별도의 절차 없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포인트를 타 카드와 동시에 사용 가능하여 활용성 또한 높다.

GS 칼텍스는 멤버십 카드 런칭에 맞춰 개막일 이전 멤버십 카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티켓링크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막 3 경기(10/27, 11/6, 11/8)에는 현장 이벤트 부스를 통한 멤버십 회원 중 응모를 통해 유니폼 등 구단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GS 칼텍스의 2016~2017 V-리그 홈 개막전 경기 예매와 멤버십 가입은 홈페이지(http://www.gsvolleyball.com)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_GS칼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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