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여자부 트라이아웃 드래프트 현장 스케치 ①

여자프로배구 / 최원영 / 2016-04-30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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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래프트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묘한 긴장감이 흘렀던 현장을 공개합니다!




드래프트 시작 전 선수들은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먼저 구슬을 이용한 확률 추첨이 있었는데요,

1순위 KGC인삼공사
2순위 도로공사
3순위 현대건설
4순위 흥국생명
5순위 GS칼텍스
6순위 IBK기업은행
그 결과 6개 팀의 순서가 결정됐습니다.




첫 번째는
KGC인삼공사!
물 한 모금 마시고 일어선 서남원 감독.
그의 선택은..?




사만다 미들본을 선택한 KGC인삼공사.
센터와 라이트를 겸할 수 있는 선수랍니다!




선수 본인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도로공사는 라이트 공격수 시크라와
재계약 했답니다!




김종민 감독 환한 미소를 짓네요!




시크라가 올해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현대건설도 레프트 에밀리와 재계약했어요.
양철호 감독, 만족스런 표정이죠?



(2편에 계속)



글/ 최원영 기자
사진/ 신승규 기자(애너하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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