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아웃] 여자부 1일차 연습경기 현장 ①

여자프로배구 / 정고은 / 2016-04-28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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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한국 시간) 미국 애너하임
아메리칸 스포츠센터에서
본격적인 트라이아웃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두근두근!! 어떤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줄까요? ^^



제일 먼저 보이는 선수는 바로 니콜 월치!
(188cm, 레프트, 23세)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그리고 이 선수가 바로! 바로!
타비타 러브(196cm, 라이트, 25세)
선수가 되겠습니다.
캐나다 국가대표인 타비타 러브는
많은 팀들이 주목하고 있다죠.



사라 맥클린턴 선수,
(188cm, 라이트&레프트, 23세)
컨디션은 어떤가요?




연습경기에 들어가기 전
리시브훈련을 하고 있네요.
리시브 중요한 건 다들 알고 계시죠?




달리 산타나(185cm, 레프트, 21세) 선수는
트라이아웃 전부터
각 팀들의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몰리 맥케이지(192cm, 센터, 22세)
선수도 보이네요.


이정철 감독님!
누구를 보고 계신가요?
마음에 드는 선수는 찾으셨나요?







이선구 감독님은 어떠신가요?
고민이 깊으시겠어요 ㅠㅠ



타비타 러브 선수는 앞서 언급했었죠?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고하네요.
V-리그 스타일에 어울리는
공격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조단 스캇(187cm, 라이트, 24세)선수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감독 3명 이상의 추천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떤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쥬?



이번 트라이아웃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기량이
지난해보다 나아졌다는 반응입니다.
각 구단 감독들도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기량이 좋다
전했습니다.








트라이아웃은 처음이시죠 감독님?
생각해두고 온 선수는
만족스러우신가요?
아니면
다른 선수가....?






여기 김종민 감독도 보이네요.
여자부는 처음이라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본격적인 연습경기가 시작됐어요.
23명의 선수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오전과 오후에 걸쳐
연습경기를 했는데요.





어떤 선수들이
감독들의 눈에 띄었을까요?




박미희 감독 표정이 심상치않네요.
근심에 찬 표정
무슨일인가요 감독님.



알렉사 그레이( 187cm,레프트, 22세)
선수가 리시브를 받고 있네요.
레프트인 알렉사 그레이는
참가자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얻은 선수 중 한명입니다!



#사진_ 신승규 기자(애너하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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