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선 GS칼텍스의 선택을 받은 아시아쿼터 선수 다린
- 포토 / 장충/박상혁 기자 / 2024-02-21 23:42:33
[더스파이크=장충/박상혁 기자]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정관장의 5라운드 경기, 정관장이 GS칼텍스에 3-0(25-21, 25-23, 25-23)으로 승리했다.
봄배구 진출을 위해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낸 GS칼텍스는 태국 국적의 다린 핀수완(등록명 다린)을 영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다린은 입국한지 하루만에 투입되어 5득점을 올리며 공격 성공률 36.36%를 기록했지만 첫 번째 경기에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GS칼텍스는 25일 일요일 홈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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