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강승일, 亞선수권 개인상 영예 안았다
- 국제대회 / 송현일 기자 / 2024-07-31 20:19:28
이우진(베로 발리 몬차)과 강승일(대한항공)이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한국이 이란에 0-3(12-25, 18-25, 22-25)으로 지며 대회가 막을 내렸다.
대회 종료 후 AVC는 개인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선수 2명이 포함됐다. 이우진이 베스트 아웃사이드히터상, 강승일이 베스트 리베로상을 받았다.
이외 엠란 쿡 지리가 MVP, 타하 베흐보우드니아와 아르민 그헬리치니아지가 베스트 미들블로커상(이상 이란), 슌타 오노(일본)가 베스트 아웃사이드히터상, 다우다 알라이히(인도네시아)가 베스트 아포짓스파이커상을 수상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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