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라바리니 감독 "올림픽에서 모두의 꿈 이루겠다"

국제대회 / 이정원 기자 / 2021-04-29 19:58:13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마시모 메라시 체력 트레이너와 함께 29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안드레아 비아시올리 전력분석관도 29일 17시에 입국했다.

공항에서 합류한 이들은 입국 수속을 마친 뒤 서울 시내에 마련된 숙소로 이동해 2주간 자가격리를 한다. 이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5월 13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 2020년 1월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전 참가 후 약 1년 4개월 만에 대표 선수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라바리니 감독은 “참으로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 무사히 올 수 있어서 기쁘다. 어서 자가격리를 마치고 진천선수촌에 있는 선수단과 만나고 싶다"라고 오랜 기다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격리 기간 동안 라바리니 감독과 외국인 코칭스태프는 여자 대표팀 훈련에 대하여 매일 보고를 받고 훈련을 지휘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라바리니 감독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2021년이 매우 기대된다. 도쿄올림픽에서 모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준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자르 에르난데스 코치는 VNL이 열리는 이탈리아 리미니 현지로 곧장 합류한다.


사진_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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