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현이 복귀한다.

삼성화재 리베로 백광현이 코트를 밟는다. 삼성화재는 2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백광현은 지난 8일 대한항공전에서 수비 도중 부상을 입었다. 무릎 통증을 느끼며 코트를 벗어났다. 검사 결과 왼쪽 무릎 건염으로 인한 통증이었다. 

이날 경기를 앞둔 고희진 감독은 “리베로 백광현이 정상 출전 가능하다. 선발로 나온다”라고 전했다.

백광현 빈자리를 지켰던 구자혁은 제 2리베로로 대기할 예정이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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