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GS칼텍스 강소휘, 흥국생명전 선발 복귀

여자프로배구 / 강예진 / 2021-02-05 18: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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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인천/강예진 기자] 강소휘가 스타팅으로 코트에 선다.

 

GS칼텍스는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흥국생명과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강소휘가 13일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22일 현대건설전에서 착지 과정 중 발목이 꺾였다. 우측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아 2~3주 재활 진단을 받았다.

 

공격력 상승이 기대된다. 경기 전 차상현 감독은 “경기를 뛸 수 있을 만큼 훈련을 소화했다. 원하는 공이 오면 기존의 공격력 발휘가 가능하다. 관건은 훈련과 경기의 분위기, 긴장도가 다르기 때문에 적응을 빠르게 하냐다”라고 전했다.

 

한편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브루나의 출전 시간을 늘리겠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훈련을 많이 했기에 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려 한다. 실전에서 빨리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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