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지난 경기 결장했던 지민경, 흥국생명전은 출격 대기

여자프로배구 / 이정원 / 2020-12-02 18: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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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인천/이정원 기자] 무릎 통증으로 현대건설 전에 결장했던 KGC인삼공사 윙스파이커 지민경이 흥국생명 전 출전을 앞두고 있다.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이 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를 앞두고 지난 경기 결장했던 지민경이 출격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지민경은 지난 11월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경기에 결장했다. 무릎 통증이 결장 이유였다. KGC인삼공사는 0-3으로 패했다. 

 

이영택 감독은 "지민경은 지금 워밍업 하고 있다. 경기 출전 준비는 하고 있는 상황이다. 계속해서 상황은 지켜보겠다"라고 전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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