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세터 이윤정, 데뷔 첫 선발…김종민 감독 "능력 있는 선수" [현장톡톡]

여자프로배구 / 김천/이정원 기자 / 2021-11-21 15:36:16


세터 이윤정이 데뷔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한국도로공사는 2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가진다.

한국도로공사는 시즌 전 우승후보로 평가받았지만, 아직 그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승점 12점 4승 4패로 현재 4위에 머물고 있다. 직전 현대건설전에서도 0-3으로 완패했다.

지난 시즌 팀에 합류해 주전 세터로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세터 이고은이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김종민 감독은 "자신감이 필요하다. 빠른 배구에 불안해하고 있다. 아직 자리를 잡은 것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종민 감독은 흔들리는 이고은을 대신해 신인 세터 이윤정을 선발로 기용한다. 이윤정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입단했다. 고교 졸업 후 실업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데뷔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김종민 감독은 "세터는 이윤정이 들어간다. 변화를 줘서 돌파구를 찾아보고 싶다. 고은이도 뒤에서 보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했으면 한다"라며 "편하게, 자신감 있게 하라고 했다. 능력이 있는 선수다. 뭔가 해내려고 노력도 많이 한다. 좋은 모습 보일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문정원도 선발 윙스파이커로 투입된다.


사진_더스파이크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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