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은 지난 3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박정아 박사랑 박은서 박수빈 등 구단 소속 선수 4명이 '2025 ACC 미래운동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6월 1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ACC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기존 운동회의 개념을 예술·기술·놀이가 하나로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한 전시회다.

페퍼저축은행 선수 4명은 2일 행사 게스트로 나설 전망이다.

이들은 이날(2일) '스포츠 타임머신' 게임을 체험한다. 25m가량의 직선 코스를 달려 기록을 측정할 예정이다.

운동회 참가자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도 자유 입장 및 전시·운동회 관람이 가능하다.

글. 송현일 기자
사진. 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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