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세터 이원정, 시즌 첫 선발 출전[현장톡톡]

여자프로배구 / 장충/강예진 / 2022-01-09 15:32:42
  • 카카오톡 보내기

 

세터 이원정이 코트에 선다. 부상 복귀 후 출전이 스타팅이다.

 

GS칼텍스 세터 이원정은 9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페퍼저축은행 경기에 주전 세터로 코트를 밟는다. 

 

지난해 8월 왼쪽 손목 수술을 받은 이후 첫 출전이다. 차상현 감독은 “부상 회복 후 팀 훈련을 소화 한지가 좀 됐다”라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전했다.

 

오는 세 경기를 위한 준비다. 차상현 감독은 “페퍼저축은행 경기 이후 세 경기가 중요하다. 원정이 감각을 먼저 끌어올려야 해서 스타팅으로 준비하고 있다. 처음 복귀가 스타팅이라 긴장 될 거다. 미팅할 때도 공격수들에게 많이 도와주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E SPIKE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