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연패 탈출 노리는 KGC, 하효림-이예솔 선발로

여자프로배구 / 서영욱 / 2021-01-09 15:26:49
  • 카카오톡 보내기

 

[더스파이크=화성/서영욱 기자] KGC인삼공사가 주전 라인업에 많은 변화를 줬다.

경기 전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은 주전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이영택 감독은 최근 염혜선과 공격수 호흡이 조금 어긋나 하효림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예솔도 측면 공격수 한자리를 책임진다.

이영택 감독은 로테이션상 디우프가 윙스파이커로 들어가 라자레바를 견제하고 이예솔은 아포짓 자리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예솔은 리시브도 받으면서 아포짓 자리에서 공격을 이어간다. 리베로 자리에도 노란이 제2 리베로로 대기한다.

IBK기업은행은 김주향을 선발로 내세운다. IBK기업은행 김우재 감독은 리시브에서 조금 더 안정적인 선수를 먼저 투입한다고 밝혔다.


사진=더스파이크_DB(유용우 기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E SPIKE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