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김천/강예진 기자] 신인 윙스파이커 이선우가 선발로 코트에 선다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은 20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한국도로공사 경기서 윙스파이커 조합을 다르게 가져간다고 전했다.

이영택 감독은 “신인 이선우와 디우프가 윙스파이커로 선다. 최은지가 아포짓스파이커다. 지난 6일 IBK기업은행 경기와 같은 라인업이다”라고 전했다.

이선우는 첫 선발로 코트를 밟았던 IBK기업은행 경기서 11점(공격 성공률 38.46%)으로 깜짝활약한 바 있다.

사진_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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