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김천/서영욱 기자] GS칼텍스 중앙 핵심 자원인 한수지가 결장한다.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 앞서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한수지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문명화와 권민지로 미들블로커진을 꾸릴 예정이다. 차상현 감독은 연습 과정에서 통증이 있었고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고 밝혔다. 다음 경기를 위해 쉬는 게 낫겠다고 판단해 동행하지 않았다.

도로공사는 전새얀이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로테이션상에 변화를 줬다. 박정아와 전새얀이 정상적인 윙스파이커 조합으로 대각으로 나서며 켈시가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에 들어간다.


사진=더스파이크_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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