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도중 찾아온 악재' 디 마르티노, 발목 부상으로 코트 아웃[슈퍼매치]

국제대회 / 송현일 기자 / 2024-09-07 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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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자 프로배구 몬차 미들블로커 가브리엘레 디 마르티노가 부상으로 코트를 빠져나갔다.

디 마르티노는 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한국-이탈리아 슈퍼매치 대한항공전에서 2세트 도중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 밖으로 이동했다.

이날 디 마르티노는 1세트 3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2세트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러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테일러 에이브릴과 교체 당하며 코트를 빠져나왔다.

한편 2세트가 한창인 현재, 1세트를 먼저 가져온 대한한공이 2세트도 21-19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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