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연맹전] '김진희 활약' 수원시청, 양산시청에 3-0 승

아마배구 / 강예진 기자 / 2021-05-14 14:40:17

 

[더스파이크=홍천/강예진 기자] 수원시청이 깔끔한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수원시청은 14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 양산시청과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14, 25-14)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1세트를 가져온 수원시청은 2세트에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큰 점수차로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고 11점 차로 20점대 고지를 먼저 점했다. 블로킹으로 상대 공격을 괴롭혔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반격 기회를 마련했다. 블로킹으로 상대를 괴롭히며 점수를 쉽게 헌납하지 않았다. 양산시청은 세트 후반 이수빈(170cm, WS)이 공격 선봉에 나섰지만 점수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3세트, 수원시청 분위기였다. 측면과 중앙을 오간 공격 패턴을 구사했다. 양산시청은 이수빈의 공격, 구솔의 블로킹으로 뒤를 쫓았지만 점수를 내고도 범실로 불씨를 살리지 못했다. 수원시청은 김진희(176cm, WS)가 공격을 도맡았고, 변지수(180cm, MB)의 속공, 행운의 서브 득점을 묶어 15-6을 만들었다. 

 

양산시청은 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끝까지 압박했지만 수원시청이 리드를 유지한 채 이예림의 마무리 공격으로 25-14로 경기를 끝냈다.

 

 

사진_실업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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