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드래프트] 한 계단 밀린 IBK, 美 출신 젊은 피 라셈 지명

여자프로배구 / 서영욱 / 2021-04-28 14: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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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리베라호텔] IBK기업은행은 미국 출신 영건, 레베카 라셈을 선택했다.


IBK기업은행은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 KOVO(한국배구연맹)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6순위로 미국 출신 레베카 라셈(191cm, 23세)을 선택했다.

IBK기업은행은 확률에서 웃지 못했다. 네 번째로 많은 구슬(18개)을 받은 IBK기업은행은 기존 확률보다 한 계단 밀린 6순위 지명권을 받았다.

라자레바가 일찍이 터키 페네르바체 이적이 확정되면서 IBK기업은행은 새 외국인 선수를 찾아야 했다. 사령탑도 서남원 감독으로 교체한 IBK기업은행의 선택은 레베카 라셈이었다.

라셈은 2020-2021시즌 이탈리아 리그 2부 푸투라 발리 죠바니 부스토 아르시치오에서 뛰었다.


사진=리베라호텔/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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