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1번째 매진, 구름 관중 찾은 삼산체육관 [현장노트]

여자프로배구 / 인천/김하림 기자 / 2023-02-11 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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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다시 한 번 매진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11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1위 자리를 노리는 흥국생명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 번 구름 관중을 동원했다. 인천 삼산체육관 5,800석을 가득 채웠다.

삼산체육관으로는 3번째, 이번 시즌은 11번째 매진이다. 11번 모두 흥국생명 경기로 배구여제 김연경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상대 전적에선 흥국생명이 4전 전승으로 확실한 우세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1위 자리에 올라갈 수 있을까.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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