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아동을 위해 함께 뭉쳤다. '대한항공 X SSG랜더스' [유용우의 코트뷰]
- 남자프로배구 / 유용우 기자 / 2022-12-16 12:57:32
인천을 대표하는 양팀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에 앞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동 기부금 9백 이만원을 전달했다. 대한항공의 서브에이스와 SSG 투수의 삼진로 적립된 금액이다.
대한항공 한선수와 SSG랜더스 박종훈이 대표로 함께하며 공동기부금 전달식을 빛냈다.
SSG랜더스 선발투수 박종훈은 경기 전 시구자에도 나서 야구 스타일의 배구 시투를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인천 연고지인 대한항공 배구단과 SSG랜더스 야구단의 의미있는 공동 선행이 2년째 이어지며 ,사회 취약 계층 보호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더스파이크=인천/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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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랜더스 선발투수 박종훈이 대한항공의 입장 세레머니를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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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기부금 전달에 나선 SSG랜더스 선발투수 박종훈과 대한항공 한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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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랜더스 선발투수 박종훈의 야구 스타일 시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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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랜더스 랜디가 대한항공의 승리를 함께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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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랜더스 랜디가 대한항공의 승리를 함께 하고 있다. '랜디에게 장난치는 대한항공 정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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