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연맹전] ‘끈질긴 승부’ 화성시청, 현대캐피탈에 3-1 승

아마배구 / 강예진 기자 / 2021-05-15 12:22:14

 

[더스파이크=홍천/강예진 기자] 화성시청이 현대캐피탈을 잡고 연승을 이어갔다.

 

화성시청은 15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30-28, 23-25, 27-25, 25-22)로 대회 2연승을 이어갔다. 

 

1세트 팽팽하게 흘러갔다. 화성시청이 공격력을 앞서워 먼저 분위기를 잡았다. 현대캐피탈은 세트 후반 허수봉, 김선호의 공격을 묶어 한 점차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는 듀스로 흘러갔다. 현대캐피탈이 매치인트를 가져갔지만, 화성시청은 상대 범실과 블로킹을 묶어 세트 선취해 성공했다.

 

2세트도 같은 양상이었다. 화성시청은 신으뜸이 공격 선봉에 나섰고 현대캐피탈은 허수봉, 함형진이 응수했다. 현대캐피탈은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다이렉트 득점을 가져오면서 우위를 점했다. 상대 범실과 함께 세트 만회에 성공했다.

 

3세트 초반 화성시청 심으뜸이 허수봉을 단독 차단하며 두 점차로 도망갔다. 현대캐피탈은 상대 공격 범실에 힘입어 점수를 쌓으며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세트 후반 화성시청 김준영의 서브가 효과를 발휘했다. 재역전에 성공한 화성시청이 3세트를 가져왔다.

 

화성시청이 4세트 리드를 잡았다. 김준영, 이동석이 공격에 가담하며 점수를 벌렸다. 현대캐피탈은 상대 서브에 주춤, 범실로 뒤처졌다. 후반 연속 득점 찬스를 살리며 뒤늦게 추격했지만 더이상 점수를 좁히지 못했다. 화성시청이 세트를 마무리하며 웃었다.

 

사진_실업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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