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다행히 신연경은 금방 정상 상태로 돌아왔다.

IBK기업은행 신연경은 23일 한국도로공사와 경기 후 과호흡이 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후 큰 문제 없이 빠르게 안정을 찾았고 숙소로 돌아왔다.

IBK기업은행 구단 관계자는 24일 <더스파이크>와 전화 통화에서 “지금은 숙소로 돌아와서 잘 쉬고 있다. 어제 경기 직후 맥박이나 호흡이 금방 돌아오진 않아서 혹시 몰라 병원으로 갔다”라며 “가서 혈액 검사 등 몇 가시 검사를 해봤는데 모두 정상이었다. 이후 호흡이나 맥박도 정상으로 돌아와 숙소로 복귀했다”라고 설명했다.

금방 정상 상태를 회복한 신연경은 26일 현대건설과 경기 출전을 위한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화성/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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