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우의 코트뷰] KGC 대표팀 듀오 염혜선-박혜민의 농구장 나들이
- 포토 / 안양/유용우 기자 / 2022-10-17 08:27:01
1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의 홈 개막전에 KGC인삼공사 배구단의 국가대표 듀오 염혜선과 박혜민이 기념시투에 나섰다.
KGC 홈 개막전에 KGC 소속 스포츠단의 응원차 방문이다. 배구단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단의 목혜민과 탁구단의 임종훈이 하프타임 이벤트에 함께하며 KGC 패밀리의 응원에 힘을 보탰다.
KOVO 공인구로 진행된 기념시투에서 KGC 염혜선과 박혜민은 리시브와 토스로 이어지는 배구동작을 활용한 슛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KGC 패밀리의 응원을 받은 KGC 인삼농구단은 홈개막전 경기에서 후반 저력을 발휘하며 73-6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후 농구 코트를 밟은 KGC인삼공사 배구단은 기념촬영을 하며 패밀리인 농구단의 승리를 만끽했다.
KGC 스포츠단의 대외적인 교류와 응원은 내부적인 결속력 뿐아니라, 스포츠 명가 KGC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더욱 높이고 있다. [더스파이크=안양/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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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 염혜선과 박혜민이 리시브와 토스로 이어지는 배구동작을 활용한 슛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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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 배드민턴단 목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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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 탁구단 임종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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