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만난 김연경 “산타바바라 셰프 김연경입니다”

국제대회 / 이보미 / 2022-05-17 00: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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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이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를 앞둔 이현중을 만났다.

김연경은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를 통해 미국 현지 소식을 전했다. 김연경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개인 훈련 중이다. 이곳에 위치한 P3 트레이닝 센터에서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게 됐다. 바로 이현중이다.

이현중은 미국 데이비슨대 재학 중 NBA 드래프트에 출사표를 냈다. 그전에 김연경과 같은 훈련장에서 몸 만들기에 나선 것.

이에 김연경은 이현중을 머물고 있는 집에 초대를 했다. 영상 속 김연경은 “산타바바라 셰프 김연경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12년, 13년 정도 자취를 했다”면서 김치찌개, 김밥, 떡볶이 등 한식을 준비했다.

점심시간 깜짝 게스트로 이현중이 등장했고, 김연경은 이현중에게 “4, 5줄 정도 먹을 거라 예상하고 준비했다. 난 3줄 정도다”며 함께 식사를 했다.

김연경과 이현중의 토크는 다음 영상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 4월 초 미국으로 향했다. 8주간의 프로그램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식빵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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