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020 통합 카달로그 제작 업체 선정 입찰 공고

남자프로배구 / 서영욱 / 2020-05-14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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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통합 상품 카달로그 제작을 함께할 업체를 찾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 상품 카달로그 제작 사업을 수행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프로배구 중, 장기적 수익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통합마케팅 사업 일환으로 머천다이징 상품 개발 및 디자인 퀄리티 향상을 통해 상품화 시장을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V-리그 13개 구단 통합 상품 기획과 구단별 고유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한다. 이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과 제작 및 품평회 개최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입찰 참가 자격은 입찰 공고일 기준 프로스포츠 상품화 사업 수행 2년 이상 사업자 또는 2건 이상의 프로스포츠 디자인 용역 사업 실적이 있는 업체이다. 서류접수는 5월 14일(목) 시작해 6월 22일(월)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 실시된다. 입찰과 해당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OV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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