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허벅지 통증 호소했던 케이타…이상렬 감독 "심하지 않아 보여"

남자프로배구 / 이정원 / 2021-01-27 1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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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의정부/이정원 기자] "그래도 그렇게 심한 것 같지는 않다."

KB손해보험 이상렬 감독은 27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를 앞두고 케이타의 허벅지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케이타는 최근 23일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공격 시도 후 착지 과정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케이타는 치료 후 다시 코트로 돌아왔으나, 당시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케이타의 상태를 다시 한번 체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기 전 만난 이상렬 감독은 "허벅지 통증은 있다. 그래도 그렇게 심한 것 같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천만다행이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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