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리시브 안정감 위해' 우리카드, WS 류윤식 선발 출전
- 남자프로배구 / 강예진 / 2020-12-01 18:31:55
[더스파이크=의정부/강예진 기자] 윙스파이커 류윤식이 먼저 코트에 선다.
우리카드는 1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KB손해보험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주포 나경복이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가운데 알렉스가 나경복 자리에, 알렉스 자리에는 류윤식이 들어온다.
직전 현대캐피탈전에서 선발 출전한 한정훈이 리시브에서 불안함을 노출했다. 교체로 류윤식이 들어왔고, 안정감을 꾀하면서 공격에서도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한 바 있다.
사진=더스파이크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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