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의정부/서영욱 기자] 무릎이 좋지 않아 결장했던 신장호가 돌아온다.

경기 전 삼성화재 고희진 감독은 신장호가 다시 선발 라인업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신장호는 무릎이 좋지 않아 직전 두 경기에 결장했다. 고희진 감독은 “많이 좋아졌다.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무리해서 염증이 생긴 거였다”라며 “쉬고 치료하니까 많이 좋아졌다”라고 설명했다. 고 감독은 경기 감각이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KB손해보험은 최근 꾸준히 나서는 라인업 그대로 임한다. 리베로진도 김도훈과 김진수가 지킨다. KB손해보험 이상렬 감독은 “곽동혁이 리시브는 좋지만 체력적인 부분도 있고 좀 더 활발해지는 게 있어 그대로 간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더스파이크_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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