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삼성화재가 얼리 드래프티 김우진을 지명했다.

삼성화재는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2021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경희대 김우진을 호명했다.

김우진은 2학년으로 2년 일찍 나온 드래프티 자원이다. 현일고 시절 60점을 책임지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고, 경희대 입학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찼다. 공격과 리시브 능력이 모두 준수한 편이다.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 올린 유망주다.

김우진 프로필

신장/체중 189.3cm/78.7kg

출신고교 현일고-경희대

포지션 윙스파이커 

사진=더스파이크(유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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