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라 흥국생명 감독 "29일 현대건설전 이다현 선발 투입한다"
- 여자프로배구 / 수원/류한준 기자 / 2025-11-29 15:12:18

"아직 완벽하게 회복된 상태는 아니지만."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미들 블로커 이다현이 손가락 부상 후 처음으로 경기 선발 라인업에 들어간다.
흥국생명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2025-26시즌 진에어 V-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요시하라 토모코(일본) 흥국생명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현장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다현의 선발 투입을 알렸다.
이다현은 지난 26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3세트 선발 투입되며 부상 복귀전을 가졌다. 그는 해당 세트에서 5점을 기록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오늘(29일) 경기는 처음부터 이다현을 투입한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출전 시간을 조금씩 늘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다현이 부상 전 마지막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뛴 경기는 7일 IBK기업은행전으로 당시 풀세트까지 진행됐고 16점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당시 3-2로 IBK기업은행에 승리했다.
한편 요시하라 감독은 26일 경기(0-3 패)를 마친 뒤 "첫 볼 처리가 너무 안됐다. 세터가 연결이 아닌 커버 플레이에 급급했다"고 꼬집었는데 현대건설전을 앞두고도 "첫 볼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글_류한준 기자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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