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조영호 現 한양대 명예교수 총재 특별보좌역으로 선임
- 남자프로배구 / 이정원 / 2020-08-18 14:30:18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조영호 現 한양대 명예교수가 KOVO 조원태 총재 특별보좌역으로 선임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을 비롯한 배구 관계자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 및 총재의 자문 역할 등의 업무를 위해 총재 직속 특별보좌역으로 조영호 現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조 특별보좌역은 한국인 최초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으로 활동 후 대한배구협회 전무 및 부회장,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KOVO 상벌위원장과 경기운영위원장을 지냈다.
조영호 특별보좌역 프로필
생년월일 1948. 12. 02
출신교 벌교상고–한양대학교 체육대학–한양대학교 체육학과 석사– 명지대학교 체육학 박사
주요경력
現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2018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장
2017 한국배구연맹 상벌위원장
2016∼2017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2016 리우올림픽 선수단 부단장
2008∼2012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2002~2006 한양대학교 체육대학 학장
1989 FIVB(국제배구연맹) 국제 심판
사진_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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