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타나차 쑥솟, 4순위로 '챔피언' 한국도로공사 行 [아시아쿼터]

여자프로배구 / 상암/김하림 기자 / 2023-04-21 14: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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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타나차 쑥솟이 4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1일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 여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태국의 타나차 쑥솟을 뽑았다.

 

타나차 쑥솟은 2000년생으로 180cm의 아포짓 스파이커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태국 대표팀에서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일본 V.리그 오카야마 씨글스에서 활약했다. 2년 동안 일본 V.리그에서 뛰면서 아포짓 뿐만 아니라 아웃사이드 히터에서 뛰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_오카야마 씨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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