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3순위로 인도네시아 메가왓티 뽑으며 전력 보강 [아시아쿼터]
- 여자프로배구 / 상암/김하림 기자 / 2023-04-21 14:24:43
KGC인삼공사가 아시아쿼터로 전력 보강에 나섰다.
KGC인삼공사는 21일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 여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메가왓티 퍼티위를 지명했다.
메가왓티 퍼티위는 현재 인도네시아 국가대표로 상당한 공격력과 높은 점프력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1999년생의 젊은 나이도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이번에 진행된 인도네시아 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최다 득점을 올리며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_megawatihanges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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