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위파위 시통, 2순위로 현대건설 지명 [아시아쿼터]

여자프로배구 / 상암/김하림 기자 / 2023-04-21 14: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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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아웃사이드 히터 태국 위파위 시통을 뽑았다.

현대건설은 21일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 여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을 지명했다.

이번 FA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황민경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면서 날개 공격수 보강이 시급했다. 아직 FA시장이 문을 닫지 않은 상황에서 현대건설은 아시아쿼터로 날개 보강에 성공했다.

2순위 현대건설은 태국의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을 지명했다. 174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태국 대표팀에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활약했다. 신장은 낮지만 기본기와 민첩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_SMM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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