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분 만에 멤버십 완판...2시즌 연속 조기 매진 릴레이
- 여자프로배구 / 송현일 기자 / 2024-08-28 13:43:53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GS칼텍스는 28일 "27일부터 진행한 2024-25시즌 ‘킥사이팅 멤버십’(110만원, 24명 한정), ‘골드 멤버십’(20만원, 30명 한정), ‘실버 멤버십’(6만원, 150명 한정) 등 총 3종류 멤버십 판매가 2분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에도 GS칼텍스는 동일권종, 동일수량으로 멤버십을 판매한 바 있다. 오픈 3분 만에 완판됐다. 올 시즌에는 그보다 더 빠르게 조기 매진 릴레이를 이어갔다.
구단은 다양한 팬 프렌들리 활동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우선 지난 5월 멤버십 회원 70명을 초청해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팬투어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V-리그 최초로 팬들이 참관하는 전지훈련을 실시했고, 내달 일본 전지훈련 기간에도 팬참관단을 모집해 팬들과 함께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GS칼텍스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24-25시즌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즌 중에도 선수단의 사전훈련을 관람할 수 있는 오픈트레이닝 이벤트와 시즌 종료 후 멤버십 회원 감사 행사 등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사진_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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