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인천/강예진 기자] 대한항공 외인 비예나 부상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6일 한국전력과 시즌 세 번 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외인 비예나의 복귀 시점에 대한 질문에 산틸리 감독은 “복귀 시점은 아직 잘 모르겠다. 선수들에게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상황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최선을 다해야한다”라고 답했다.

비예나의 빈자리엔 임동혁이 들어온다. 임동혁은 직전 OK금융그룹 경기서 21점(공격 성공률 54.55%)을 기록하며 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사진=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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