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한국전력, 선발 세터는 김광국...높이 보강 필요할 경우 황동일 투입

남자프로배구 / 강예진 / 2020-11-22 13: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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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대전/강예진 기자] 김광국이 삼성화재전 선발 세터로 코트를 밟는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삼성화재 경기에 세터 김광국을 선발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장 감독은 “아기자기한 세트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라고 말했다.

 

김광국은 지난 10일 삼성화재와 트레이드를 통해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다. 매 경기 꾸준히 코트에 나서며 팀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직전 KB손해보험전에서 스타팅으로 나섰다가 높이 보강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황동일이 투입된 바 있다.

 

사진=더스파이크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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