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새해 첫 주말 홈 경기에 현대캐피탈 유소년 배구단과 '리틀 V-클래식매치' 열어

남자프로배구 / 김하림 기자 / 2024-01-05 12: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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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새해 첫 홈경기인 오는 7일, 현대캐피탈과 맞대결을 가진다.


이 날은 삼성화재블루팡스의 새해 첫 홈경기인 만큼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V-클래식매치라고 불리우는 현대캐피탈과 경기 시작 전 각 구단 여중부 유소년팀이 양 팀의 경기에 앞서 오프닝 경기를 진행한다.

 

9인제 3세트 21점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며, 최근 2023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대회에서도 맞붙었었던 두 팀은 다시 한 번 본 경기만큼의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프닝 경기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선수 입장 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여 새해 첫 V-클래식 매치의 화려한 막을 열어줄 예정이다.

양구단 관계자는“청소년 스포츠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배구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다양한 유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_삼성화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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